해질녘을 틈타 몰래 달에서 내려온 선녀일까요?
모두가 휘영청하게 밝은 밤하늘에 소원을 담아 보낼 때.
소녀만은 달님을 등지고 당신과 마주합니다.


소란과 동떨어진 둘만의 이 시간이,
소녀가 품었던 소원이니까요.




"상서로운 달빛"


첫번째 악장 : 팰콘 인사이트 6:31

두번째 악장 : 팀메이트와 함께 8:12

세번째 악장 : 예식장의 파수꾼 6:40

네번째 악장 : 모잠비크드릴 6:23

다섯번째 악장 : 네스트키퍼 6:30

여섯번째 악장 : 도어노커 6:09

일곱번째 악장 : 새를 기르는 소녀 8:41

여덟번째 악장 : 캐스트럴 6:41

아홉번째 악장 : 상서로운 달빛 8:34


지금까지 64분21초/90분. 약 71%가 작업되었습니다



이제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