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19sac/557c2131e0c1015a63482b0c225f7149a54c6d4a7e28f0c729fe0cae5fb0229a.png?expires=1719795600&key=KsOzQ_a0M6gA7soAxX9S9g)
네가 있는 마을 에피소드의 반 넬슨과 레이 넬슨의 관계랑 비슷하게 들어맞는듯
오르카는 숙주를, 반은 시온을 지키고 싶어하고
레비아는 본능밖에 없는 동생을 자신이 이끌어줘야 한다는 사명감? 혹은 애정
레이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동생을 잘 지켜달라는 유언과 엇나가는 동생을 잘 돌봐주지 못하고 방치한 죄책감
그리고 형제, 자매끼리 죽기살기로 싸우면서 동생의 성장을 확인하고 마지막엔 한발 물러나는(?) 것까지
나이트런 네가있는마을 에피소드 재주행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