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우는 민병대의 선을 넘어서 걍 자수한듯 경찰 쏜 거나 기타 등등
레비아는 그대로 밀어서 이면세계로 추방
레비아탄은 베로니카가 장비를 기동하고 거기에다가 오르카와 레비아가 가까워지니까 본능에 이끌려서 왔다고 함
베로니카는 확인을 위해서 관리자를 만나러 갔음 없으니까 모니카와 만났고 어느정도 타당성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내려갔음 자세한 심경 변화는 모르겠지만 인가자가 베로니카로 되어있는 것과 관리자의 전언을 보고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실행한듯
시솝이 다 판 짠인데 관남충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방법으로 분탕칠 가능성이 높았던 전 마왕(레비아)를 추방해버리고 덤으로 허수공간에다가 레비아탄이라는 거대한 돌덩이를 떨구는 것으로 허수공간이란 물 위를 떠다니던 킹을 뭍으로 끌어 올린 거임 이걸 하기 위해서는 일단 코핀 컴퍼니 지하에 있는 기계를 작동시켜서 레비아탄의 껍데기를 소환한 다음에 레비아를 추방해야하는데 이 기계는 카운터가 작동을 못함 오로지 순수 인간이 온갖 침식파를 견디며 목숨 걸고 작동시켜야 됨 그래서 베로롱이 그 희생의 제물이었던 거고 관남은 절대 이 방법을 택하지 않을 걸 알기에 시솝이 대신 판을 짠 거 ㅇㅇ 덤으로 관남이라면 레비아도 구원하려 했겠지만 시솝은 그딴거 모르겠고 레비아도 허수공간으로 추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