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세상에.. 같은 그림자일텐데.."

"우리랑은 너무 다른거 아닌가?"









"..."








"세상에.. 검은색이랑 빨간색밖에
없어서 칙칙한 것좀 보렴."

"아! 그림자라고 진짜 그림자를
따라하는거였구나!"








"카르멘 그만두세요."










"뭐. 역시 솔라키타티오인가 뭔가하는
듣보잡 산하로 들어가니까 그꼴이
되는거 아니겠니?"

"세상에 머리카락은 무슨 미역아니야?"








"카르멘!!"









"셰나. 우리가 왜 이런거한테
예의차려야하니?"

"고작 3종 나부랭이 그림자인데."










"카르멘. 제발 좀."









".. 이번달 상환금은 잘 받았어."

"다음달까지만 내면 그때부터
원금만 갚으면 돼."









"아 네네. 감사합니다."







"아니 셰나야.. 이게 뭐야. 왜 우리가
얘네한테 돈을 줘."









"그거야 씨발 우리가 음악학원을
차릴 수 있던게 이분들이 돈을 빌려
주셨으니까요."

"제발 가만히좀 있으세요 제발."







"그냥 뺏으면 돼잖아."

"그래봤자 3종 나부랭이인데."









"카르멘!!!"








"아니 너 자꾸 이럴거야?"

"우리가 뭔지 잊어먹었어?"

"자꾸 쪽팔리게 할래?"

"왜 저 못생긴 아줌마한테 우리가
굽신.."









"아잇 씻팔!!"









쾅!!!!!!










"..."









"하아.."








"누가 못생긴 아줌마야."









"죄송합니다. 이녀석은 집에 데려가서
따끔하게 교육하겠습니다."









"..."
























-네퀴티아 집-




왜야아아아아아아아오오오오오옹!!!!!







"셰나.. 이게 무슨소린가요..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단또단또~

"아 죄송합니다. 지휘자님."

"예의없는 고양이를 교육하고 있었어요."











"캬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