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종치면 바로 책상에 있던 거 쓸어담았는데,
내 짝꿍 여자애가 사사건건 그렇게 담지마라 더럽다 뭐라 하면서 항상 지가 대신 정리함.
나는 빨리 가서 게임해야 하는데. 그래서 내가 꺼지라고 하면서 싸웠음.
그런데 그거 누가 보고
"와 일본놈(내가 고자질 존나 해서 붙은 별명) 이랑 조폭마누라랑 부부싸움한다!"
이지랄해서 애들이 존나 놀리고 쪽팔려서 나도 모르게 검은색 사인펜으로 그 여자애 팔 그음.
결국 혼나고 부모님 불러서 사과하고 그랬음.
걔랑 아직도 연락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