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가 높은 사람이다보니 얘가 궁금하다고 직접 움직일 경우 그 영향에 대해 정확히 짚어놨음
생각없는 글들 보면 주인공이 높은 직위를 꿰차고도 아무데나 툭툭 튀어나가 현장답사하는걸 볼 수 있는데
그런 글이 넘쳐나는 시기에 이런 대사는 참신하고 마음에 들더라
또 여기서 마리아가 정중하게 말하고있지만 미합중국의 정규군인 중장이라 1인칭이 '저'가 아니라 '나'고
감사와 추궁을 동시에 받는 이수연은 하청받는 민간 테스크포스 중소회사라 '저희'라고 말하고 있음
테크5장비 떡밥에 대해 물어보고 흘리는 그저 지나가는 내용임에도
굉장히 생각하고 다듬은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