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콜라보 카페가 그렇다고는 못 하겠지만 내가 가보고 느낀점임
1. 첫날엔 인싸들도 많이 온다
믿기지 않겠지만 여친이랑 오는 인싸들 존나 많음
특히 주술회전처럼 BL향 많은 쪽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
운 나쁘면 씹덕보다 인싸가 더 많음...
그 특유의 분위기 좆같으면 최대한 늦게 가라
2. 오픈일로부터 멀어질수록 씹덕 농도 높아짐
1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특히 마지막날쯤 되면 줄 설 때 앞사람은 근 하고 뒷사람은 아카 하는 진풍경이 펼쳐짐
이건 아마 뒤로 갈수록 N회차 하는 새끼들만 남아서 그런듯
근데 근 하는 새끼들도 친구끼리 오더라;; 존나 신기했음
내가 개병신아싸찐따 카붕이라 동류끼리 있는게 편하면 최대한 늦게 가는게 나을 것
근데 솔직히 옷만 안 튀게 입고 인싸 무리에 껴서 묻어가는게 훨씬 편안함
마지막날쯤 되면 우리가 아는 비주얼의 돼공 멸공 다 튀어나와서 좀 역할 수도 있음
물론 커플끼리 꽁냥대는 거 보고 있으면 자살 마려운데 그건 알아서 참으시고
3. 가능하면 전날에 미리 가라
물론 우리 카사는 인식도 좆박았고 유저풀도 다른 ip에 비하면 시그마 찌찌만큼이나 작기 때문에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되도록 빨리 줄 서는게 나음
광주 애니플러스 때는 아침에 첫 차 타고 가서 8시부터 줄 섰는데도 5번째 타임(4시 시작)까지 순서 밀렸더라
그나마 저긴 번호표 줘서 그동안 다른 곳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아마 얘넨 이런 카페 연 경험이 없다보니 순서 올 때까지 아무데도 가지 말고 기다리라고 할 수도 있음
아마 서울에 열릴텐데 하지정맥류 걸리기 싫으면 얌전히 전날에 와서 버로우 타자
혹시나 선착순 메뉴라도 있으면 더더욱 빨리 가서 기다리는게 좋겠지
4. 주문할 때 안 쫄아도 됨
붕괴나 원신 카드, kfc, 맘터 등등 이벤트는 전혀 상관없는 킹반인한테 주문해야 하는거라 흑역사 박제가 많은데 이런 콜라보 카페는 알바도 씹덕이거나 면역 있는 애들 써서 ㄱㅊ
편하게 주문하고 둘러보면 됨
안은 대충 이렇게 생김



5. 지인이랑 가면 자괴감 거의 안 느껴짐
모니터 밖 여친이나 하다못해 씹덕 친구라도 끼고 가면 훨씬 낫더라
애초에 혼자 오는 새끼 별로 없기도 함
근데 카붕이한테 친구가 있을리가...
마지막으로 젤 중요한건데
6. 제발 씻고 와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