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란건 사람이 주어진 상황과 역할에 맞게 처신하는 방법임.

근데 인류 역사상 가장 격동적이었던 개화기 시즌에,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역할에 맞지 않게 탐욕을 부리고 직무유기를 했으니 나라가 제때 개혁될 수 없었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시대에 뒤쳐진 구닥다리 학문으로 남을 수 밖에 없었던거임

실제로 유학에 따르면 백성을 편안하게 하고 세상에 올바른 도를 떨치기 위해선 유학자들이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게 나서야함.

근데 결과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유교의 교조주의로 진짜 정신병 학문이 되어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