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술이 뭔데요?"
"차가운 불입니다. 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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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주대명작 뉴에이지좀 넣어서 돌려주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