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구소로 가볼까?





벌컥





응? 아무도 없잖아?












그런데 여기 PC가 켜져있네
















쪽지도 있네. 어디보자..."이번 논문때문에 죽을맛이다. 이것만 처리하면 나는 이제 자유다."
















논문때문에 고생하고 있었구나!










회상












알겠지 시그마? 다른 사람이 곤경에 처했으면 지나치지 말고 도와줘야 착한사람이란다
















내가 조교씨를 도와줘야해!














얼마 후















그럼, 내일까지 리스트 뽑는거 잊지 말고. 나는 이만 가볼게?















네...들어가세요...













.....갔나













이제 내일이면 저년 얼굴을 보는것도 끝이구나...















이제 오탈자랑 참고문헌만 확인하면 이 짓거리도 끝이네











후우...길고도 길었어...

















이제 시작해볼...바탕화면에 메모가 있네?

















"안녕! 나는 시그마야! 언니가 논문때문에 고생하는걸 확인했어!"

















"그래서 언니가 원하는대로 그 논문을 "처리"했어!"















"그러니까 더 이상 논문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아도 돼!"














"좋은하루 보내! -시그마가"














논문이...없어졌어...?


































지금쯤이면 내 메모를 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