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퀴티아는 모르스가 토벌을 위해 떠난동안 나라의 존속을 위해 사형수들에게 제한적으로 멘탈프린팅을 사용했음.
자신이 행하는 일이 용서받기 힘든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행하고 비난받기를 택한거고

윌버처럼 시종일관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러는 것도 아니고 고모처럼 흐에엥 쟤가 너무 잘나서 짜증나!!도 아닌 자기행동의 무거움을 알고 행한부분이 서술되었다는게 인식의 차이를 만든게 아닐까?
사실 다 때려치우고 미모존엄이란 것이 제일 큰 이유일수도 있고..

근데 침식파 오염되어 그림자가 된 네퀴티아와 필하모닉이
 카르데나스 전대와 트러블슛 작전에서 한 일은 누가와도 커버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