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야 아직 600일치 남아서 괜찮은데,



1년전에 구입 했을땐 11만원, 올 중순에 거의 떨어져가서 구입했을땐 13만원.


최근 들어서 주변 지인들이 탈모약 뭐먹고 뭐뿌리냐, 어디서 사냐 물어봐서 내가 산 곳이 직구한 곳들 중에 가격도 제일 싸고 배송도 빠른 편이라 추천들을 좀 해줌.


근데 추천 해주면서 보니까 올 중순때까진 배송비를 따로 안받더만 어느순간부터 배송비 +2만원 받음;;



근데 지들도 다른 직구사이트 경쟁사들이랑 차별점을 줘야하니까 비아그라(카마그라 츄어블) 4정씩 주더라..


나도 받았고 지인들도 받았던데 아직까진 그래도 탈모약은 직구가 제일싼듯.


피부과 한번 가면 제일 싼거 사서 먹어도 나이가 20~30대면 3개월에 피부과 진료비+약값 만 20만원 중후반대 나오니.


약간 치트키 쓰는 애들은 아버지한테 전립선 약 좀 대신 타달라고해서 그거 먹던데.


어차피 나이 드신 분들이 비뇨기과 가서 전립선 약 달라고하면 프리패스로 끊어주는데다가 전립선 약=탈모약 성분이 똑같아서..보험 적용이 되나 안되나 그 차이지.



암튼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지는거같다, 이마 라인이 넓어지는거 같다, 머리털이 얉아지는거 같다 싶은 애들은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