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터니움채굴 이라고 하고 사실은 용병=총든강도 란 직업군이 사회전반에 일반화 됨

즉 길거리에서 총든놈들 보는게 어렵지않게 됨


강력한 공권력이 존재하는 국가들이면 몰라도

그 용병들 전부 컨트롤할만큼 공권력이 유지되는 국가들도 별로없을거임


또 인간의 힘을 초월하는 카운터능력자들에 경우

공권력들 조차 쉽게 못건드리는 거의 치외법권 수준인 놈들이고


그런놈들이 무기들고다니고 시비걸고다니는걸 

통제할 명분도 힘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치안도 안좋아질수밖에


거기에 각종 침식재난으로 고향을 잃고 난민된 사람들 때문에

난민으로 인한 범죄 문제도 많겟지

기반이 사라진 난민들이 할수잇는일들이여봣자 한정적일수밖에없고

자연스럽게 범죄쪽으로 흘러갈테니 

치안씹창에 큰영향이 생길수밖에


그래서 작중 묘사보면 난민거주지역은 도시랑 멀리떨어트리기도함


공권력 십창난김에 군벌을 자처하는 깡패새기들도 잇고


일반인은 그라운드원 같은 관리국직할도시 거주민 정도 아니면


그로니아 시민 김레아 정도 느낌이 아닐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