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에 벌어졌던 사건임


도심 근처에서 한 여자가 행방불명됨


경찰과 가족들이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했음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그냥 흔한 행방불명 사건인줄 아랏슴


근데 무려 몇십년을 넘게 그 근처에서 사람이 사라지는 사건이 계속 발생함


나중에는 가족이 습격당하는 등 점점 더 피해 규모가 커지다가 종국에는 대규모 수색대가 꾸려져 결국 진상이 밝혀지는데


식인을 하는 살인범이 사람을 납치해 잡아먹고 있었음


문제는 이 식인 살인범들이 하나가 아니었음


처음에 납치한 여자를 죽이지 않고 감금 겁탈해 애가 태어나고 그 아이를 겁탈해 손자가 태어나고 


그 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런걸 보며 자라 서로 근친해 또다시 애가 태어나고


그렇게 만들어진 식인 대가족이 도심 근처의 동굴에 숨어서 계속 사람들을 잡아먹으며 살았던 거


그걸 어떻게 발견못함 존나 구라ㅋㅋㅋㅋㅋ 같은데 놀랍게도 실화엿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