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 못할거같은데
그래서 개 안키울라햇는데

친구가 출장간다고 맡아달라해서 한달 맡앗는데
아예 전근 가게됏다고
쓰던 개용품에 돈까지 줄테니 잘부탁한다면서
나한테 줘버림

친구가 유기하려고 한건 아닌게
평소에 개자랑 엄청하고
막 개 관리도 빡세게 햇던거 알아서리..

나는 친구한테 카톡이랑 영상통화로 개 보여주면서 ntr 한거 과시한달가...


암튼 개새기 죽으면 어덕하지
아프면 어덕하지

못견딜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