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생 뒤진줄알고 멘탈 무너졌는데 형이라는 씹새가 오합지졸때부터 키워온 팀을 배신시켰는데 주동자가 앰흑년한테 눈돌아가 뒤통수친거였음
어차피 살 이유도 없으니까 죽으려고 했더니 썸녀죽인 가짜동생이 지 목숨써가면서 살려주고 어차피 내인생 나락간거 이 모든 일의 진상인 인성파탄난 아버지란 놈한테서 이유라도 듣자고 찾아감
근데 그새끼가 인성파탄난 수준이 아니라 싸이코중에 싸이코고 뒤진줄알았던 어머니도 다를게 없어서 그 계획 철저히 부수고 진급을 위해서 날 팔아먹은 이완용이랑 정신가출나갔던 마녀와 개쩌는 자1259살 프로젝트를 시작함
근데 동생이 살아있었네?
그런건 모르겠고 일은 진행되야하니까 전쟁발생시키고 동생한테 기아스써서 이세계편도티켓(낮은확률로 왕복가능)을 갈취하고 개쩌는 자살프로젝트를 완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