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3일차 이제껏 그린 그림들 중 잘 빠졌다고 생각한 그림 하나도 없다

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화한것도 같은 느낌임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성은 뭔가
발전보다는 오직 관심만 받고 싶어서 대충대충 양산해대기만 하는건 아닌가

참 여러 생각 들게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