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렌더의 대표주자인 유나쨩과 크리스쨩을 봐보자
진짜 가슴이라곤 좋게 봐줘야 길모퉁이 동산만큼 적당히 부푼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도 상관없음 왜냐면 슬렌더의 기준은 빵디가 말캉하게 생겼느냐 + 여리여리하게 생겼느냐의 차이이기 때문
자 한번 저 캐릭터들이 안겨와서 찐하게 키스박고 혀 얽고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앞에 가슴으로 손이 갈거같으면 거유캐릭이고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등이랑 빵디로 손이 갈거같다면 그게 슬렌더임
특히 슬렌더인 캐들은 가슴이 좀 빈약한데도 상대를 좋아하니까 그 자신없는 몸을 던져와서 안기는, 그런 과감함과 용기있는 모습이 죤나껄리는거임
특히특히 크리스쨩같은 소심한 성격일수록 이런 용기를 품은 모습이 더 가치로운데
"저.... 알렉스 씨나 엘리자베스 씨처럼 나이스한 바디도 아닌데...."
하면서 웃고는 있는데 쭈구리해져있는 크리스쨩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쓸어내리면서 그래도 좋아한다고 이마에 한번 키스해주면
이제 마음에 확 불이 붙어갖고 몸에 자신감이 있건 없건 막 앵기면서 계속 입을 맞춘 채 혀를 얽고
분위기는 갈수록 농밀해져가고 방에는 살끼리 스치고 끈적한 물소리랑 달콤한 신음이 규칙적으로 들ㄹ
아 치킨먹으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