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젠장! 누, 누구나 아무나! 빠, 빨리...!"







번 - 쩍!







"오오오오오오오옥!!"











"번개에 맞다니.... 천벌을 받았군요. 윌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용서해줄 생각은 없습니다. 빨리 일어나십시오."











"으, 으윽.... 머리가....! 으.... 너, 너는...! 호라이즌...!"









"뭡니까?"








"대시와 리타의 원수! 나, 나를 죽이려고 여기까지 온 것이냐!"







".....?"








"말해봐라 호라이즌! 살려달라고 울부짖던 그 착한 아이를! 그렇게 매정하게 버렸어야 했나!"










".....?????"








"대시와 리타의 죽음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 자! 덤벼라!!"










"......"
















"뒤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