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 모네 양 손님들 오셨는데 어서 내려와서 도와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모네 : 헉 금방 내려가겠슴다!

주인님의 취향이라 하지만 그게.. 너무 부끄럽지 말임다,,

아까부터 누가 보는거 같아서 오싹하기도..


그 순간, 모네의 등 뒤에 뭔가가 스쳐지나갔다


모네 : 응...? 왠 빨간 실이..


사장 :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일세 모네양


라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채색이 좀 오래걸렸네요


수건도 그냥 그리기 밋밋해서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 문양도 넣어봤습니다






무배경


배경 눈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