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렇게 고도성장한건

100년도 안되는,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면 매우 짧은시대에 발전하엿는데


뭔소리냐면

일제시대를 경험한 농경시대 노년층과
애기때부터 스마트폰 쓰는 아가층이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임

다른나라도 머 비슷하지만

한국은 일제시대-한국전쟁-독재시대
등의 흐름속에서

압축적으로 성장하엿는데


그과정에서 "개인" 이란 가치가 많이 훼손됨

개인의 생각, 개인의 사상, 개인의 취향


그런걸 누릴 여유도, 자유도 없엇던 시절이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실존햇음


그리고 그런 사고방식이
여전히 사회전반에 깔려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대해 좀 매우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경향이잇음


그결과 개인기호의 영역인 문화산업 자체가
제대로 발전하기 힘들엇으며

개인의 상처를 살펴는 정신분석학과 같은건
한국에서 "나약한놈" "이상한놈" "근성없는놈" 취급받지


자신을 희생하며
가족, 조직, 국가를 위해 헌신하던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
사회전반에 짙게 깔려있기때문에


개인의 취향을 잘 존중하지도 않고
그런 개인을 위한 문화가 자생도 별루못햇음


80년대 이후로
독재정권이 물러나고 문민정부가 생기면서
점차 좀 나아지나 싶엇으나
imf 로 대표되는 외환위기와 같은
세계 경제적인 문제와
노동유연화란 빌미로 확대된 비정규직과 같은 조직행태
가파르게 치솟는 집값으로 인한 양극화등

먹고살기 힘들어지면서

개인적인것 역시 사치로 여겨지곤 햇지


그리고 현재

사다리가 안보이고
개좆된거같으니
욜루다 뭐다
이제 걍 개인적인걸 추구하는 문화가 많아지고
또 교육이라던가 세계적인 흐름이라던가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익숙해진
신세대들이 출현함


소위 틀딱들이 말하는 mz 운운




요약하자면

한국은 역사적으로 고도로 단기간에 발전해서
개인을 희생시키는 전체주의적 문화가 여전히 사회저변에 깔려잇음

그런상황에서 문화컨텐츠 탄압역시 그 전체주의적 성향의 기성세대들에겐

"존중해줄 필요가 없는" 우선도 낮은 컨텐츠



vs


개인의 선택과 성향, 취향을 중시하는
신세대는 관점이 달라서
자신의 것이 침해되는것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함







겜등위 몰루아카이브 청불사태는

단순히 씹덕게임이 야한 그림땨문에.청불이 먹엇다

이게 아니고

기준없이, 기성세대 잣대로 휘두르는 검열
vs
자신의, 개인의 가치를 휘둘리는 횡포에
발끈하는 신세대

세대 갈등으로 볼수잇지



부대찌개배부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