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크로 듀얼한다는 뭔가 존나 노근본적인게 있어보이지만 수 많은 명언과 네타바레가 판치고 엔딩까지 큰 문제는 없었음
DM은 초창기 룰 고착화가 되지 않음에 따른 난잡함부터 시작해서 다츠-조크로 이어지는 구성이 이전 배틀시티에 비해서 딸리는 감이 있었음. GX는 아카데미물의 정석으로 가나 싶었는데 중간부터 사이오의 금발JK최면으로 에바를 치더니 유벨-다크니스에서 학원물이 아닌 다크판타지 좆세계물로 탈선해버리면서 패왕 좆간지 하나만을 남기고 스토리는 탈학원물 ㅈ망 삼천포행을 달려버림
그런거에 비해서 오룡즈는 상당히 선녀라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음. 다-크시그너라는 소스가 WRGP 직전까지도 우려먹혔고, 미래에서 온 침략자란 ㅈ같은 컨셉에도 나름대로 대항책을 찾아내려하는 뭔가가 있었음. 그 끝에 시계신이라는 개념 탈선한 오리카 컨셉으로 엿 좀 먹였지만 줜나 뜬구름도 아니었고, D-휠의 정체성인 모먼트와 유성 에너지로 시작과 끝을 잘 마무리했음
제알이 상대적 선녀가 된 이유는 선녀가 되기 전 좆같음을 논해야 하는데, 여타 작품과 달리 제알은 직접 카드를 만드는 것에 혈안이 된 미친 시리즈였음. DM은 전설의 용 카드로 사기치고, GX는 현자의돌로 카드 3개 지정해다가 사기치고, 오룡즈는 후달리면 붉은룡으로 지랄했는데 얘네는 최소 존나 힘들 때 나름의 보정이라고 넣어준거거늘 제알에서는 조까고 그냥 카드를 지 꼴리는대로 만들고 바꾸고 지랄을 했음
근데 아크파이브 이 미친새끼들은 엔터메 듀얼이라고 뇌에 나사빠진 행복 건틀렛 하는 새끼들이 갑자기 차원종으로 분할되서 이마코소 히토츠니! 이 지랄해서 재앙룡 디자아크스터가 되서 지랄하는데 이전 빌드업까지 다차원에 있던 옛 캐러들 다 개병신새끼로 만들어버리고 감동도 없으며, 파트 분배조차 이상하게 되어서 차원별 분량이 망가지는 등의 지랄을 겪게 만듬
결국 돌아와서 오룡즈가 근본 취급을 받게되는건 근본없어보이는 D-휠이라는 녀석을 그럴싸하게 잘 풀어냈고, 그걸 요소로 전개를 잘 해나갔다는 점과 다른 주인공 라인과는 다른 컨셉. 로지컬 / 택틱을 기반으로 한 뽀록성 플레이를 잘 녹여냈다는 것. 거기에 유희왕 전체 밈의 큰 획을 긋는 시리즈였단거임
정작 난 GX를 제일 좋아했지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