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류 개발자 맞는 것 같음 

사람들에게 이름도 기억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게임이 대부분인데

금태가 참가했던 게임들 보면 그래도 그당시에는 잘 나갔던 게임들이거나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임 

예를 들어 그랜드체이스는 결국 섭종하긴 했지만 

당시에 잘 나갔고 로비 브금 같은 거 추억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잖아

덕분에 폰 버전으로도 나온 거고 

엘소드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몇년째 살아남았고

클저도 마찬가지... 

신작 게임이 수없이 쏟아져나오고 사라져가는 와중에도 

이렇게 사람들 기억에 남는 게임 만들고 그중에 상당수가 아직도 운영하는 거 보면 

개발자 랭킹 같은 거 있다고 했을 때 상위권에 속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