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일 뿐이라는게 느껴짐.
물론 능력으로 보면 먼치킨이고, 본인은 최대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려 하지만...
자신과 가깝지 않은 인간들이 죽는 건 안타깝지만 감수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까운 인간들이 죽는 건 막고 싶어하는게 관남충같음.
본인 스스로는 완전히 냉정하게 행동해서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세계를 지키고 싶지만, 결국 인간이기에 소중한 사람들은 지키고 싶은 거지.
그 부분이 시솝이 생각하는 관리자의 한계인 듯. 냉정해질 거면 완전히 냉정해져야 하는데 관리자는 그걸 못 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