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격자 괴물이 레지나 엄마인줄 알았더니 죄책감의 형상화였네. 사일런트 힐 삼각두 생각남

2. 실키도 너무 완벽한 그릇인줄 알았더니 아니었음 

3. 악단이 좀 부랴부랴 퇴장당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던 거 같은데 후속 떡밥 남겨줘서 좋았음 다음 스토리가 악단 마지막 장일듯?

4. 마지막엔 루나가 조금이나마 악단에서 인정 받은듯? 그리고 셰나 다 죽어가던데 추후에 루나랑 등급이 역전되지 않을까 싶음 아님 말고.

5. 끝자락에 너무 완벽한 그릇이라던 소녀 나와서 좋았음. 클로디아 각성 나올 때 스토리도 같이 나올 거 같은데 빨리 나왔음 좋겠다

6. 빙류회랑 메인 일러스트 보고 에델이 레지나를 입맛대로 씹뜯즐맛한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7. 레지나vs에델 때 레지나가 너 내꺼 안하면 내 뇌 얼려서 죽어버릴거임 ㅅㄱ하면서 협박하니까 에델이 당황하면서 결국엔 레지나한테 넘어가던데 이게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면서 감이 안잡히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