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윤처럼 내면의 무언가를 깨우치고
염주 바사삭 하면서 두둥!! 존나 멋있게 등장
제이크처럼 오지는 장비 끼고
두둥!! 하면서 번개펀치 날리면서 등장
레지나도 가문의 굴레 뭐 이런 학회의 좆같은걸
깨고 시계 부시면서 겨울왕국 엘사마냥 얼음 두둥!!
하면서 학회부장들 다때려잡고
에델이랑 맞다이 뜨고 나 레지나 클리포트 게임 참전!!
하면서 관남충에게 큰 전력이 되는 그런스토리일줄
근데 집가서 옷 이쁘게 챙겨입고
나도 에델을 원해요
하고 자기몸 받쳐서 봉인하는거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