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관남충이 나랑 다르고 몰입하기 힘들어서 제3의 캐릭터처럼 느껴진다지만


그래도 엄연히 나를 대변하는 캐릭터인데 내가 히로인으로 생각할수있는 캐릭터인 레지나가 스토리에서 공식적으로 보빔엔딩이 났다는게 마음에 안들었던거임.


이래서 모바일 서브컬쳐게임에서 커플링 함부로 안만드는구나 싶음. 


별거 아닌데 생각해보면 꽤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