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생? 불멸? 부와 명예? 정말 모든 카붕이들을 없애버리고 싶어서 이러시는 건가요?

갑자기 바보가 됐구나, 상연.

....!

역대 대적자들이 그러했듯, 나 역시 분탕을 취할거야. 하지만 어리석은 대적자들처럼 너를 맹종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어.

자, 나와 함께 영지로 돌아가자.
그곳에서 너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모조리.

분석하고 이해한 끝에 증명해서, 정복하겠어.
영겁의 시간이 흐르더라도 상관없어.

그렇게 해서... 널 내 걸로 만들고 말겠다.
그러니 내 것이 되어라.

영원히.


네, 대표님. 기꺼이.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