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에 계신 이사님 한 분이, 응답하라 드라마에서 느낀 향수를 오타쿠의 입장에서 풀어보는 기획으로 출발했어요. 그래서 기존의 어느 에피소드보다 한국 로컬 지향적인 에피소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아슬아슬 그 세대에 걸쳐 있었기에, 그 때의 오타쿠 문화 붐이 현재 한국 서브컬쳐의 뿌리라는 점은 깊이 동감하고 있습니다. 부디 재미있게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뭘 하겠다는 걸까

90년대 후반 00년 초반


에반게리온이나 하루히

세가 게임이나 snk 이야기 한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