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갔는데 에초에 본 목적은 이치방쿠지라고 뽑기 뜯는거 하려고 갔었음

기왕 간김에 카사 굿즈도 파니까 사가자 해서 제일 무난해보이는 패드 사왔음


마음같아선 찌찌패드 사와서 에델 젖골사이에 손 파묻고 카드결제 존나 긁듯 마우스 하고싶었는데 

자유의 몸이고 자위의 몸이지만 자취의 몸이 아니라 사질 못했음...



같이간 친구새끼 이와중에 복권뽑기 판 빈거 찾아서 10만원 꼴아박고 존나큰 귀멸의칼날 피규어 받았더라

가게가 많이 덥던데 애니플라자 아저씨 풍채도 상당하셔서 더워보이셨음...


 



다음에는 좀더 여윳돈을 많이 챙겨가서 굿즈좀 사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