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문에 오픈런 못하고 머그컵 입고 소식에 스트레가 다녀왔음


지하철로 편도 한시간거리라 좀 부담이 되긴 하는데 주중은 힘들고 바람쐴겸 주말에 카사뽕 채우러 가기 좋은 장소인듯


피곤에 쩔어서 정신 없었는지 사진 몇개가 초점 나갔더라고


사진은 모두가 찍는 그 각도 그 위치 사진임 ㅋㅋㅋ


확실한건 내가 알고있는 단맛이 존나 강한 브라우니가 아니라 단맛이 약한 대신 초코향이 풍부한 브라우니였다는거


다음에는 스콘하고 펌킨 나이트 라떼 먹어볼 예정임


머그컵하고 에코백 샀는데 이번달은 지출이 좀 많아서 다음 기회에 부모님께 선물을 해볼까 함


어른들도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로고하고 컵 디자인이 잘되어 있는거 같음


아이스 아메리카노컵하고 머신갑 미니어쳐도 팔아줬으면 함 욕심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