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식체를 모조리 박멸시켜 옛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그 근원을 부수러 게이트에 망설임없이 들어선 김철수의 눈앞에 보이는 것은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인채 침식체들에게 유린당하는 소꿉친구들의 모습이었다



ㅗㅜㅑㅗㅜㅑㅗㅜㅑㅗㅜㅑ 씨발 개꼴리네 당장 딸치러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