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청순한척 하면서 와이셔츠에 다 비치는 검은속옷 입고 쇼타철수 잡아먹으려고 유혹하는 처녀빗치 다인이 상상해벌임...


철수 맞은편에 앉은 포지셔닝만 봐도 열심히 그림그리는 철수 사타구니로 매끈한 다리 뻗어서 쇼타철수의 귀여운 소추 길다란 발가락사이에 넣고 애무할거 생각하니 상스럽게도 발기 해버렸습니다...


어쩌다 둘만 남은 동아리실에서 점점 격해지는 스킨십 강도와 거칠어지는 둘의 숨소리 못참고 말더듬으며 도망가려는 철수손 붙잡고 머리에 쓰고있는 박스 치워버리고 양손으로 철수얼굴 붙잡고 잡아먹을듯이 키스하는 다인이 상상하니 개꼴리네요


가슴에 파묻혀서 숨막혀하며 버둥거리는 철수 억누르고 힘풀려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철수의 몸을 조심스럽게 동아리실 바닥에 눕히고 그대로 기승위까지 조져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