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의자 위에서 히어로 포즈하며 묘기부리다 보다못해 밑에서 철수가 위험하다 하지만 오히려 더 위태롭게 움직이다 밑에서 팬티보이고 있음을 들키고 넘어지는데 하필 철수 위로 떨어지곤 말싸움하다 철수의 바지춤이 딱딱하게 솟아있음을 눈치챔. 내팬보 니팬보 하면서 옥신각신하다 바지에 팬티까지 같이 내려버리곤 우뚝 솟은 쥬지를 보며...


정다인- 철수와 미리내 사이에 뭔가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감지하곤 어느날 헤드셋녀와 둘이서 먼저 하교하겠다고 미리내와 철수만을 남겨놓고 먼저 떠남. 이내 두고 온것이 떠올랐다며 얼버무리곤 다시 동방으로 은밀히 접근하자 그곳에선 젊음을 뽐내며 살을 부딪히는 철수와 미리내. 정다인은 그것을 커튼 쳐진 창문 사이로 관음하며 자위를 시작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미리내와 철수는 살을 부딪히고, 창밖에서 그들을 관음하는 정다인 형태가 계속될 무렵, 복도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정다인은 놀라 옷가지를 정리하지만 평소 노출행위에 로망이 있었기에 옷을 다 벗은 상태였고, 갈팡잔팡하다 알몸에 옷가지만 팔에 걸고 동방으로 뛰어든다. 이제 동방에는 몸을 섞던 남녀와 알몸의 여성 하나가 모였고 다리 사이의 국물은 흐르는데...


헤드셋- 뭔가 자신이 소외되고 있다고 느낀 어느날이었다. 언제나 먼저 하교하는 자신, 언제 가든 항상먼저 도착해있는 부원들. 뭔가 셋이서 자신만 빼놓고 무언가를 꾸미는 것이라 생각하곤 늦은 저녁 혼자 돌아와 부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돌아간다.


 이내 확인하는것은 충격적인 실황. 철수와 미리내, 정다인의 쾌락 삼매경이 녹화된걸 확인하고, 얘들을 다그칠까 하지만 카메라 속 부원들의 녹아버린 표정에 선망과 도덕감이 저울질 될 때즈음, 부원들이 들어오자 급하게 컴퓨터를 끄고 화장실로 향한다. 


하지만 컴퓨터를 끈 것이 아니라 절전 모드를 눌러 버렸고, 마침 컴퓨터로 히어로 특촬물을 보려던 미리내가 절전 모드를 풀자 보이는 것은 셋의 음탕한 성생활. 곧 자신들의 비밀이 녹화되었음을 깨달은 셋은 헤드셋을 끌어들일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데...


중간중간 3P 집어넣고 마지막에서 4P 넣고 하면 ㄹㅇ 떡인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