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개그도 많고


메타스러운 연출도 되게 재밌고


예쁜 누나들이랑 게임 개발하는 일상 파트도 재밌고    


김철수 재기하는 계기가 되는 서사로서도 감동적인 듯



근데 이런 선이 가는 미소년 쇼타가 나이 먹었다고 탈모 씨게 맞는 건 쫌 비극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