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네의 실수로 2000장이나 만들어버리는 카운터즈사가,,, 

당연히 다팔릴일은 없고,,, 결국 쌓여버린 엄청난 빚,,,,

미리네는 이 빚을 없에기위해 관리자한테 잘팔릴수잇는게임을 추천해달라고하는데

이에 관리자는 귓속말로 야겜을 추천해주고

미리네는 미쳣냐고 화내면서 무시해버리지만

막상 그 큰돈을 다 갚을 방법은 생각이 안나서 결국 부원들에게 얘기하는데,,,

보라는 신경을 쓰지않고 다인은 오히려 좋겟다고 동의하고 어린철수는 얼굴을 붉히는거임

다인은 모델링이 필요하지않냐며 철수에게 웃으면서 물어보는데 어린철수는 어버버하면서 말을 잇지 못하는거지

모델은 당연히 평소 게임모델링을 담당햇으며 2000장이나 만든 책임이 잇는 미리네로 확정이나고

다인은 미리네에게 잘 부탁한다며 보라를 대리고 부실밖으로 나가버리고

둘만 남은 부실, 둘은 서로 아무말없이 얼굴을 붉히며 앉아잇기만하는데

결국 이런분위기를 참을수없던 미리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어린철수 코앞에서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