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과거 이야기만 카운터즈 사가로 나오지않고

카운터즈 사가 시리즈도 서플리먼트 스토리같이

메인스트림과 그에 연계한 이벤트 에피소드와

달리 독립적인 이야기로

구관리국에 합류하기 전이나 후 나나하라 가문연합

이야기나 이수연 개인의 이야기나

버넷 경 현역시절의 프리드웬 기관, 혹은

기사단 가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조디악나이츠의

이야기라던지

관남충이 넘어오거나 구관리국이 창설되기 이전에도

세상은 비밀리에 이면세계의 침식에 맞서왔고

그런 이들의 이야기를 카운터즈 사가 시리즈로

다루면 좋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