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네 다마고치처럼 머신갑이 그 때도 있었는데 사실 오래 전부터 머신갑이라는게 되고 싶은 게 아닐까


정황상 3인방도 구 관리국 들어갔겠고 챈럼들 추측처럼 좆망했을텐데 옛날 학교 교장이었을때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계속해서 학생이었던간에 지인이었던간에 계속해서 친한 사람들 희생시켰는데 자신은 또 허약해서 힘이 안됨


그러니까 정체를 숨기고 싶은 것도 있지만 딸냄 궁극기처럼 누군가를 지켜줄 수 있는 존재로써 나타나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문득 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