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초반에 대놓고 격겜을 하고


얘네가 만드는 게임은 격겜 리소스로 만드는데다가


그 소스가 되는 카운터 스트리트는


스트리트 파이터 패러디



그래서인지 몰라도







몇번째인지 까먹었는데 미리네 캐릭터 만들고 이것저것 테스트 하던 맵은 


스파5에 나오는 트레이닝 룸 오마주 한것 같더라(근데 실제 게임 개발할때도 저언 비슷한거 있는것 같긴 한데 저 빨간색 십자때문에 스트리트 파이터 오마주 같음)




굳이 금태 아니라도 옆동네 횬타이나 다른 개발자들도 격겜 콜라보 많이 하는거 보면 이런 추억이 있어서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



유저들뿐 아니라 제작진들도 추억을 담아낸 스토리 같아서 잔잔한 감동이 길게 가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