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패러디도 있고 게임 버그 연출도 아주 좋았음 스토리 자체도 너무 재밌었음






단지 사고에 휘말렸다고 해도 기억을 잃은 건 좀 납득 못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관리자가 그냥 기억 지운 거 같고








마지막에 너무 허무하게 헤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후에 미리네와 친구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암시도 없고 진짜 뭐 하나도 없어서 좀 덜 개운한 느낌임  나중에 추가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