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스트리트 파이터도 있어서
항상 외식하자고 하면 그 감자탕
집으로 가자고 졸랐던게 생각난다

메탈슬러그도 있어서 동생이랑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했었지



지금도 가끔 감자탕 생각나면
그집에 가서 먹음

옛날엔 감자탕 맛따윈 ㅈ까고
게임이 더 중요해서 생각안했는데
막상 가서 먹으니 맛있더라



그땐 정말 근심걱정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