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카자타임 존나 심할 때라 여태 안보고 이제 봤는데 이거 생각 이상으로 재밌네 내가 민병대랑 4기동 팀업을 좋아해서 그런가 ㅋㅋㅋ 베로니카랑 민병대를 이런 식으로 정사에 엮을 줄은 몰랐네 항상 서브 스토리로만 돌아갈 줄 알았는데 스비가 진짜  어려운 장르인 군상극을 잘 써내긴 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