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부모님께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셔서 그게 ㄹㅇ 부러웠었음.


갈비집,치킨집,피자집..


ㄹㅇ 어렸을때 항상 자기집에 가면 피자랑 치킨이랑 쌓여있다고 기만,비틱짓 존나게함.




근데 성인되고 나서까지 살아남은 집은 고깃집 밖에 없더라..


그래서 한번씩 새벽에 집이 고깃집하는 친구랑 놀다가 배고프면 얘 집에가서 고기꾸워먹음..


딱 20후반까지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