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궤적이 찐 전기물 라노베였으면 일상충이 나나하라 본가에서 지내는 짧은 시간동안 치나츠랑 몰래 카운터 활동도 나가고 사소한 플래그도 여럿 꽂고 하면서 일상을 쌓아가다가


후반 전투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딱 그 일상 플래시백으로 되새기면서 치나츠와 치나츠토노 마이니치와 보쿠가 젯타이 마모루 함 외쳐주고 선다우너 각성하는 전개로 갔을텐데


커플링 요소 함부러 건드렸다간 피 보는 가챠겜인 카우사이는 태생부터 그러기가 존나 힘들고 암튼 전개는 해야겠고 그러다가 대폭살당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