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레이네 얘기에서 단서가 될만한게



멸망한 세계


크레스켄스가 진짜 참 황족임

레이가 00년대 판타지 감성으로 강하고 착하고 짐을 진 마왕임.

+ 그냥 알렌, 트루 세인트 루크레시아


이게 끝임.






뭔가 그쪽 스토리에서 좀 보이는건 사실상 얘네만 나오는데

얘네가 짊어진 사명이니 지키던 그쪽 세계니 하는게

다 뭐하던건지 아는거나 접점이 아무것도 없으니




쟤네 세계가 결국 우리손에 희망 잘리고 끝나서

레이가 힐데처럼 폐허의자 앉는다고 해 봤자


알빠노? 아쉽긴 해도 우리세계 터지는데 뭐 시발아 정도밖에 없음






캐릭터 조형은 잘 해놓긴 했는데 그 외에는

결국 걔넨 뭐하던 애들인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계속 본건 깡통 좀비기사단이랑 전쟁밖에 없고




결국 마지막에 그쪽에서 남을만한건




강하고 캐릭터성 많이 좋은 악당들이 나옴.


싸워서 코핀이 이김. 레이네가 인정도르. 코핀사이드 성장



이거 이상으로 깊게 파고들 여지가 적은게 조금...






카사 스작들 보면 진짜 잘 만들거라고 기대는 하지만


레이쪽은 이제라도 더 깊게 파려면 분량상 많이 어려울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