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새벽 4시에 일어날려고했는데 3시에 깨어버려서 다시 자긴 애매했다.
그냥 저거 먹고 엄마 깨워서 버스 정류장으로 러쉬했다.

안타깝게도 이 가방 안에 굿즈가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

저 가방 안에는 

비상용 예비 마스크2개

물티슈 하나

두루마리 휴지 하나

귀마개 

핫팩

등등의 필요 물품으로 꽉꽉 채워져 있었다...

(심지어 그 안에껄 쓰는 일도 거의 없었다...)


버스 타는데 이런거 붙어있더라

AGF가는데 이런거 붙어있으니까 순간 노린건가 싶었음


그렇게 대충 8시쯤에 도착했다.

버스 내리는 곳은 1전시관 쪽이라 2까지 가는데 좀 힘들었다.

1전시관 존나커서 그 건물 지나가는게 고역임 ㅅㅂ


내가 막 도착했을때는 건물 안에서의 줄이 거의 다 찬 상황이였어서

결국 난 밖에서 줄섰다.

그나마 바깥줄 중에선 선두였어서 금방 내부로 들어갔다.

내가 줄선지 10분도 안되서 생긴 줄이 저거다

진짜 아슬아슬했노;;

중간에 줄 서다가 옆에 있던 분이 화장실 가고 싶어하셔서(2열로 줄섰음)

가방 맡고있었다.

근데 그분 아직 안돌아 오셨는데 줄이 한번 크게 이동해서

그분 나올떄 내 뒤에 있던 사람들도 다같이 

"여깁니다!"라면서 손짓해줌 ㅋㅋㅋㅋ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 했는데 지랄

사람 존나게 많았다.

이 머한민국에 씹덕이 이렇게 많았다고? 싶었음

그리고 반대편 줄에는 이미 와있던 친구가 줄서있었음


이 빨간 줄 나올때 부터가 고역임

대충 거의 20분동안 줄을 당기지 않은적도 있음

결국 그냥 앉아서 좀 졸다가 이동하니까 정신차리고 이동함


위쪽 보니까 밀덕 코스어분들이 있었음

한참 기다리다가 드디어 입구가 보임

근데 여기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저기 입구 옆에 줄이 또있음 ㅋㅋㅋㅋㅋㅋ

결국 거기까지 가야했음


중간중간에 안내하는 사람이 "뛰지마세요!"라고 소리지르는거 종종 들을 수 있었음

반쯤 화내는거 같아서 무서웠다. 그러게 뛰지 말라니까 ㅋㅋㅋㅋㅋ


QR코드 확인하고 아줌마가 저거 팔찌 나눠주는데 

하필 내가 있던 줄 담당하는 아줌마가 손이 느려서 존나 늦게감

옆줄 존나 빨리 들어가는데 개꼴받음 ㅋㅋㅋㅋ


혼자서 팔치 차려니까 잘 안되서 뒤에서 오고있던분한테 부탁드려서 그분이 채워주심

(물론 나도 그분꺼 채워드림)

줄스니까 서로 채워주는 사람 많드라


이건 안내서(카사 부스 홍보가 맨 뒷장에 있더라)




그렇게 입구 바로 옆줄까지 왔는데 이 줄도 존나게 김



그렇게 어떻게든 꾸역꾸역 들어옴

그럼 존나게 큰 루피 동상이 반겨줌


레지나 그림 떡하니 박혀있음



사진은 안 올렸지만 들가자마자 애니플라자 줄 먼저 섰음

(줄 존나 길더라)

다행히 먼저 줄서있던 친구가 대리구매해줌

친구는 독타였어서 굿즈가 겹치지는 않았기에 구입 겟수 제한은 피함



몰?루 코스어 분들이랑 사진도 찍고


호두 코스어 분이랑 사진도 찍음

("호두 뽑는데 20만원 썼습니다.","호마봉도 맞추고요...")


카사 부스 오전꺼는 포기하고 오후에 들어가려고 그전엔 이것저것 보는데

몰?루 부스는 가야될꺼같아서 일단 가봄

입구에 흥신소 친구들 방 구현해놓은거 잘했드라





총기에 비비탄 총인걸 알리는 주황색 뭐시기가 없어서 뭐지 싶었다.

그냥 모형이겠지 뭐

용하형이 맘에 안드는 블붕이 쏘려고 구비해둔건 아닐꺼임 

아마


게임 개발부 구현한곳 앞에 이런거 있드라



이쪽도 구현 잘되있더라

근데 뒤에 빨간 머리애는 누군지 모르겠음



저 잡지 가져가고 싶게 생겼더라


게임 개발부 애들 C++로 지금까지 게임 만들었던 건가?
이쉐끼들 사실 머리 존나 좋은거 아님??


일단 나도 선생이긴 하니까 찍음

맨얼굴로 찍다가 못생겨보일꺼같아서 안경쓰고 찍음



메카노



몰루부스 나오고 독타 코스어 분을 만났는데

한떄 독타였던 나로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근데 내가 키가 커서 중간에 자세 한번 바꿈

("어깨 동무 될까요?" 했더니 쿨하게 OK해주심 ㅋㅋㅋㅋ)



가보면 피규어 진열한 곳 존나게 많음

죄다 고퀄들이라 거를 타선이 없었다.




씨발 안찍혔네





스비 부스 보니까 오전 배포 끝나고 쉬는 시간이였음

그래도 오후에 한번 더 한다길레 안심하고 좀더 둘러봄


그리고 뭔 캐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쩌는 피규어가 있더라고

당연히 바로 뒤쪽으로 돌아서 팬티 찍음

물론 여기엔 안올릴꺼임 보고싶으면 직접가서 보셈 수구




붕괴 피규어 퀄이 쩔더라


이거 나오니까 옆에있던 명방친구 존나 좋아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이 시키깡인지라 흥국이 피규어 보고 소전뽕느낌


내가 얘 가챠하다가 안나와서 명방을 접었는데 쉬불련





이 피구어 본 친구가 말하길
"이걸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돈지랄을 했는지 알것같아서 자괴감 들어"라더라

난 붕괴 안해서 모르겠다.



하나같이 어캐 만든건가 싶을정도로 고퀄들임


이 작품 되게 재밌게 봤는데

근데 한국 출판사가 3권 이후를 발매를 안해요 쉬발


내가 동방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

홍마성 부스에서 체험가능하드라

이거 줄이 안줄어들꺼라 생각했는데 게임이 워낙 어려워서 다들 금방 죽음

조작키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라 더더욱 힘들었음

부스 스텝분한테 물어봐도 본인도 모른다 하심


결국 본인도 금방 죽어버림 싯팔


그래도 게임 체험 끝나면 이런거 주드라

동방 좋아하는 본인으로선 이것도 좋았다.


참고로 저 겜은 스위치 판이랑 스팀판 이렇게 판다니까 정식 출시하면 다들 해보셈

한국어도 정식 지원한다드라


그 이후 스비 부스에 줄 섰는데 

웃긴게 스비 부스 옆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 다 앉아서 쉬고있길레 그냥 쉬는 곳인줄 알았더니

스비 부스 스텝분이 이제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까(예정된 시간보다 일짝 열림)

갑자기 거기 앉아있던 사람들 다같이 일어나서 줄스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 그거 다 카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 앞에선 각성캐 PV틀어주고 있었음 난 각성 치후유PV나온다고 들었는데 적어도 난 못봤음

줄서는데 다들 아카들어가서 카사첸 하드라

처음으로 아카가 부끄럽지 않은 날이였음


중간에 한분이랑 대화 많이 했는데 나보다 일찍 시작한 분이였음

지금와서 생각하는건데 그떄 너무 들떠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귀찮게 군건 아닐까 걱정된다.


그렇게 줄 스는데 바로 뒤에 있던 사람들(친구분들끼리 왔나봄)이랑 대화하는데

보니까 카사 출시 하자마자 했던 사람들이였음ㄷㄷㄷ

다들 머신 갑 카드랑 법인카드 들고있더라(그거 찍을껄...)

세분들(두분이였나)다 마왕이였던거임

그래서 장비 관련해서 질문하고 그랬음


 고르디우스 장비는 처음 보는 거였고 있는줄도 몰랐음

이분이 보여주시고 나서야 알음



줄 거의 다 왔는데 "그 분"보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아카에 나왔어요"라니까 이제 부끄러워서 집 밖에 못나온다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귀엽노

당연히 사진도 찍었다.


줄 거의 다 왔는데 각후유 야드랑이랑 PSY보이더라


"카운터 사이드는 안전한가요?"

"어우 당연하죠, 안전합니다!"

이제 와서 사진 보니까 상연좌 손등으로 찍혔는데 사실 상연좌 나 때릴려고 주먹쥔거 아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굿즈도 사고싶은거 다 샀고 이제 친구랑 나갈려고 준비중인데 노벨피아 부스 보여서 마지막으로 들름



노피아 원작 소설로 미연시 만들고 있다는데 다들 한번쯤 봐도 될듯

"야"겜일지는 모르겠음 성인이 성인겜 못하는 나라라서 ㅋㅋㅋㅋㅋ


나가다가 밀덕 코스어분들 보여서 사진찍음

내 기준 오른쪽 분이 권총 주셔서 그거들고 같이 찍음 ㅋㅋㅋㅋ


와카모 코스어 분도 계시길레 당연히 달려가서 부탁하고 친구보고 찍어달라 했다.


(이 외에도 홀로라이브 코스어 분들도 계셨는데 모자이크 처리를 안했어서 그냥 안올림)


이제 킨텍스 건물 나오고 친구랑 밥먹으러감


이거 들고 식당 들어오는데 이미 블아 가방 메고 오는 사람들 많드라

덕분에 부끄럽지는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고기를 드럽게 못굽드라

결국 친구가 거의 다 구움


근데 음료수 무한 리필인건 좋은데

음료수 컵이 존나게 작아서 직원분 허락 받고 사발로 콜라 받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해준 직원분도 내가 저거 들고 자리가는거 보고 카운터에서 존나 웃음 ㅋㅋㅋㅋ


77ㅓ억



돌아가는데 밖에 딱 보니까 한강 나와서 찍었다.


각 치후유 얼른 나와라


마침 같이간 친구가 판교역 근처에서 살아서 돌아가는길에 들름

나로선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인지라 존나게 좋았다.


그리고 오늘 짐들고 고기구운거 다 친구가 해줬어서 스트레가는 내가 쏨


팬아트 나옴


하루종일 존나게 걸어다니고 줄 존나게 섰어서 

그런지 푹신한데에 앉자마자 바로 온몸에 힘 빠짐


친구는 라떼였나 그거 하나 시켰고 내가 그냥 브라우니 두개 시키고 솔져 소다 시킴


스트레가 후기를 적자면

브라우니 존맛임 ㄹㅇ

근데 소다는 은근 호불호 갈릴거 같더라

카붕이들 후기보고 소다 맛있겠다 싶었는데 적어도 내 입맛은 아니였음

솔져 소다 후기를 적자면 뽕따 녹여서 사이다 조금 섞은 느낌? 그랬음

여름에 팔았으면 좀더 팔렸을꺼 같은데 조금 아쉬운 느낌이였음

그래도 다마셨다.ㅇㅇ


물론 나가기전에 카운터 소다 시킴

이유는 유미나 보려고

(물론 이것도 가면서 마심)


친구가 카붕이는 아닌데 루루랑 에델보고 할지말지 고민 존나 했던놈임

그래서 스트레가에 빙류회랑 손수건?안경닦이? 암튼 그거 받고 좋아하드라

하다하다 에델 모노클 때문에 흥분하는 놈 처음봄ㅋㅋㅋㅋ

근데 킨텍스에서 멀어지니까 저거 들고다니긴 좀 그랬어서 잠바로 가리고 다님

상연게이야 걸어다니는 광고판을 기대했다면 유감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장패드 깔아봤는데 고무 냄새가 좀 나드라

그래서 지금은 밖 베란다에있는 빨랫데에 냄새 빠지라고 걸어둠


AGF + 스트레가 정산 

저기엔 안나왔지만 

애니플라자에서 산 카사 머그컵이랑 

스트레가 검은색 머그컵도 샀고

스트레가 애코백도 샀고

그리고 주시윤 키링이랑 시그마 키링도 있었는데


주시윤 키링은 내 열쇠고리에 걸었고

시그마 키링은 동생새끼가 가져감

애코백은 엄마가 가져감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적어보일순 있는데

중복되거나

사람 얼마나 많은 보려고 손뻗어서 위에서 사진찍은 사진들 상당수는 안올림

그 이외에 내가 사람 얼굴 안가린것도 있어서 그런것들도 일단 안올림


코스어 분이랑 사진 찍은건 눈만 가렸는데 이건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함

문제 생기면 지우겠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굴 모자이크 하는거 은근 고역이였음

AGF 좋긴 좋은데 또 킨텍스에서 연다고 하면 안갈레 그냥...

이거 존나게 힘들어;;


+)
오늘 일어나니까 온몸이 쑤심;;

어제,오늘 둘다 가는 애들은 뭔 괴물들임?


[같이 어울려주시던 분들이랑 같이 찍어주신 코스어분들에겐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넬수 있었기에 감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