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40분쯤 도착해서 건물 내부 들어갔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

움직이다 보니 줄도 섞이고 해서 2시간쯤 기다리다 입장한거 같음

들어오자마자 카사 부스로 걸어갔는데 줄이 임시마감이었음

임시마감 줄에서 기다리다가 더 들여보내줘서 오전에 줄서기 성공함

싸인받고 사진 찍고 싶었는데 생략되서 지나갈때 가져온 LP판 보여드리면서 지나가니까

좀 있다가 다시 와달라고 하셔서 

쉬는 시간에 가서 싸인 받고 사진 찍음

싸인이랑 사진이라는 목표를 이뤘기에 지하철에서 졸면서 스트레가행

오늘 인간 광고판 많이 한듯

가방 크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렇게 보니 많이 크더라

좋아하는거 구경하고 즐기다오니 괜찮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