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노가다 개잡부 알바하는데 잔업 하다가 늦게 퇴근해서 밤에 천안역 근처 지나가는데 할머니들이 지나가는 남자들보고 잠깐 쉬다가라 그래서 일부로 멀찍이 떨어져서 지나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