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조르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새빨개진 얼굴로 팔을 탁탁 두들기는 샬롯.
플레이를 하기 전에 위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기로 정해둔 NG 사인이다.
하지만 아주 살짝 더, 손아귀에 힘을 주었다. 더욱 빠른 속도로 팔을 때리는 샬롯.
한계까지 밀어붙이다 마침내 손을 떼고 물러선 순간, 그녀의 몸이 크게 튀어올랐다.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바들바들 떨기 시작한 그녀는 이불을 노랗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사랑해"
사랑스럽게 웃고있는 그녀의 뺨에 입맞춤을 하고 화장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