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고양이가 1시간동안 놀아줬는데도 지치질 않길래 

더하다간 내가 ㅈ댈것 같아서


혀 내밀고 누워서 헥헥- 거리는 모션취함.

그러니까 캐르가 ㅈㄴ 다가와서 볼을 부비면서 애교를 부리더라?   다시 놀아달라고.


내가 배째라- 하고 무시하고 누워있으니까 

표정이 사아악 변하고 동공이 커지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존나 손가락 뭄... 


김캐르 이새끼... 너...